“단순히 정책을 설명하는 글이 아니라, 청년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정책의 필요성과 의미가 드러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읽는 사람이 “이건 내 이야기다”라고 느끼고, 정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글을 기록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원 청년 에필로그 홍보단 김언아입니다. 위 글은 제가 홍보단에 지원하며 적었던 다짐의 일부예요. 노원에 사는 평범한 대학생으로서, 내가 발 딛고 사는 이 지역을 위해 무언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으로 첫 글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로 무엇을 적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마침 저는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위원이기도 해서, 저와 같은 노원 청년들이 청년 정책을 더 쉽고 가깝게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 컸어요. 그래서 5월호에서는 노원 청년정책거버넌스센터의 서세희 주무관님을 만나 센터 활용법을 탈탈 털어왔답니다!

'공감'이 '정책'으로 변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이번 인터뷰는요…]

정보와 정책이 단 한 사람의 청년에게라도 닿아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호 기록을 채워가려 해요. 그 첫 단추인 이번 인터뷰를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 담당 매니저님부터 센터장님, 그리고 주무관님까지! 노원 청년의 오늘을 응원하는 많은 분이 귀한 마음을 모아 답변해 주셨어요. 정책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센터 관계자분들의 다정한 안내를 차근차근 따라가 보세요!

Q1.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먼저 노원 청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노원 청년정책거버넌스센터에 들어온 지 갓 1년된,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중인 서세희 주무관입니다. 저는 현재 '노원 청년 에필로그 홍보단' 운영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노원구 내 대학 총학생회가 모인 '총학생회연합회'와 소통하며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행정에 연결하고, 센터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도맡아 하고 있답니다.

Q2. 노원 청년정책거버넌스센터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무엇인가요? 특히 일반 복지센터와 달리, 우리 센터만이 가진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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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청년정책거버넌스센터는 단순히 정해진 혜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이 되고 현실이 되는 **‘청년 정책의 인큐베이터’**예요.

우리 센터의 가장 큰 차별점은 자치구 최초의 청년 참여 기반 센터로서,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직접 '생산자'가 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인 복지센터 및 청년센터가 필요한 서비스를 일방향으로 제공한다면, 우리 센터는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라는 강력한 참여기구를 바탕으로 청년과 행정이 늘 쌍방향으로 소통해요.

함께 고민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그 아이디어가 실제 노원구의 사업으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오직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죠. 청년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문을 두드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곳, 그리고 그 이야기가 노원의 오늘과 내일이 되는 곳이 바로 우리 노원 청년정책거버넌스센터예요.

Q3.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 중 청년들에게 가장 반응이 뜨거운 것은 무엇인가요? 특히 TCI 검사로 나를 탐색하고 진로 설계까지 이어지는 과정의 매력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