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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 How to create a product requirements document (PRD) — Atlassian — 기획 산출물의 중심인 PRD의 목적과 구성을 정리한 공식 가이드입니다.
- User Stories With Examples and a Template — Atlassian — 산출물 흐름의 출발점인 유저 스토리의 정의와 작성 형식의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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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프로덕트 기초 지식'에서 프로덕트가 무엇인지, '시장 수요 검증'에서 풀 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검증된 아이디어는 아직 머릿속에만 있습니다. 디자이너, 개발자와 같은 그림을 보고 함께 만들려면 아이디어를 '설계도'로 바꿔야 합니다. 이번 레슨에서는 앞으로 만들 기획 산출물의 전체 지도를 먼저 펼쳐 봅니다.
프로덕트 기획 산출물의 전체 흐름
- 프로덕트 기획은 검증된 문제를 '만들 수 있는 형태'로 구체화하는 과정입니다.
- 시장 검증이 "이 문제를 풀 가치가 있는가"를 답했다면, 기획은 "그래서 무엇을, 어떤 순서로, 어떤 규칙으로 만들 것인가"를 답합니다.
- 기획자는 여러 산출물을 순서대로 만들며 아이디어의 해상도를 높입니다.
- 각 산출물은 따로 노는 문서가 아니라, 앞 산출물을 입력으로 받아 다음 산출물로 이어지는 연결된 흐름입니다.
기획이 답해야 하는 세 가지 질문
- 왜(Why) 만드는가: 누구의 어떤 문제를, 왜 지금 푸는가
- 무엇을(What) 만드는가: 어떤 기능과 규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가
- 산출물: PRD 본문, 프로덕트 정책, 기능 정의서
- 어떻게(How) 흐르는가: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그 기능을 경험하는가
- 이 세 질문은 뒤로 갈수록 추상적인 목적에서 구체적인 화면 설계로 좁혀집니다.
산출물의 흐름: 6단계 지도
- 1단계 유저 스토리: 사용자 관점에서 "무엇을, 왜 원하는가"를 한 문장으로 정의합니다.
- 2단계 PRD와 정책: 스토리를 모아 제품의 목표, 범위, 동작 규칙을 문서로 정리합니다.
- 3단계 정보 구조(IA): 제품이 담을 정보와 화면을 어떤 구조로 묶을지 설계합니다.
- 4단계 유저 플로우: 사용자가 목표를 이루기까지 거치는 화면과 선택의 경로를 도식화합니다.
- 5단계 기능 정의서: 각 기능의 동작, 예외, 우선순위를 개발자가 이해할 수준으로 명세합니다.
- 6단계 UX 라이팅: 화면의 문구로 사용자가 흐름을 막힘없이 따라오도록 안내합니다.
- 이 6단계가 이번 단원의 레슨 순서와 같습니다. 한 단계씩 쌓으며 설계도를 완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