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날려 다음을 이루어낸다.
제자리를 유지하지 않는다.
그 수가 늘어난다고 정복이란 말을 쓰지 않는다.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노란색 기억을 남긴다.
가장 자유로운 것은 가장 많은 선택권이 있음을 이야기할까?
노란풀 꽃은 바람에 날려 어디라도 흔적을 남기니 이 또한 자유일까
삶의 시간은 연속적으로 흘러간다.
선택으로 비롯된 것들도 마찬가지로 흘러간다.
SNS 로 우리는 각 사람의 연속된 물결 속 지점을 보게 된다.
소식을 통해 그 사람을 보게 되면 반갑다.
각자의 부르심을 누리는 것을 보며 그 분의 부르심에 대한 아름다움을 알아간다.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부르심엔 응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