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하> intro 부분의 스토리텔링 기획에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김아린 님의 브런치 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3자 시선의 에세이를 적어봅니다.


#prologue : 누군가의 선언이 누군가의 참여로

"나는, 걸음으로써 나를 알고 싶다."

시작은 한 사람의 선언으로부터였다.

노션 커뮤니티인 누생누영(누군가의 단순한 생각이 누군가의 영감으로)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일명 '걸어서 하늘까지'.

많은 사람들이 연초, 혹은 연말과 같은 특정한 시점을 기준으로 새롭게 다짐을 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 이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의 망각 효과에 따라 늘 초심을 잃게 된다.

이러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자기다짐을 되새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별하게도 누생누영에서 **'기록'**이라는 방법으로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사람이 있다. 닉네임부터 범상치 않은 새옹지마.

그는 '나는 누구인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럼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등등

자아를 성찰하기 위한 시간으로 걷기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