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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FigJam과 플로우차트에 대해 배우고, 팀별로 하나의 서비스를 선정하여 고객의 여정을 유저 플로우 형태로 설계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우리 팀은 여행 서비스를 선정하여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했고, 각 페이지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흐름을 시각적으로 정리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페이지를 나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사용자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 여러 갈래로 분기되는 구조를 고려해야 했다.
이번 실습을 통해 유저 플로우는 단순한 화면 설계가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배웠다.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했고, 사용자가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어떤 경로로 이동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서비스를 설계할 때는 기능 자체보다 사용자가 얼마나 쉽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다.
실습을 진행하면서 작은 버튼 하나, 메뉴 하나도 사용자의 행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지 못하거나 단계가 복잡해지면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국 좋은 서비스는 기능이 많은 서비스가 아니라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다음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케팅에서도 광고 클릭 이후 사용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 회원가입이나 구매까지 이어지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 성과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서비스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함께 고려해야 진짜 성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앞으로는 서비스를 사용할 때도 “왜 이 버튼이 여기 있을까?”, “왜 이런 흐름으로 설계했을까?“를 생각하며 분석해보고 싶다.
처음에는 플로우차트가 단순한 도식화 작업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사용자의 입장에서 사고하는 훈련이라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