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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이파이 문제가 계속될 것을 예상하고 전날 밤 미리 준비를 해두었다. 인터넷이 불안정하면 수업과 팀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 내가 맡은 광고 이미지 작업 방향을 정리하고, 팀원들과 함께 논의해야 할 매거진 커버 컨셉, 매거진 제목, 톤앤매너에 대한 아이디어도 미리 정리해두었다.
예상대로 오늘도 인터넷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았다. 수업 중 와이파이가 계속 끊겨 슬랙 허들로 통화하며 겨우 팀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피그마 작업 중 연결이 자주 끊겨 내가 맡은 광고 이미지 페이지를 직접 제작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오늘 팀에서는 각자 제작한 광고 이미지를 공유하고, 광고 매거진의 잡지 커버와 페이지 레이아웃을 함께 기획했다. 이후 피그마를 활용해 전체 페이지를 정리하며 하나의 결과물로 발전시켜 나갔다.
인터넷 문제로 인해 답답한 순간도 있었지만, 다행히 전날 미리 정리해둔 내용들이 있어 팀 논의에 참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번 과제가 금요일까지 제출인데 화요일인 오늘 이미 전체적인 방향성과 레이아웃이 상당 부분 완성되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팀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이면서 결과물이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었고, 협업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인터넷 문제는 여전히 큰 불편함으로 남아 있다. 지난 2일 동안 팀원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고 내가 해야 할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내일 기사님이 방문하기로 한 만큼 문제를 해결하고 남은 기간 동안은 프로젝트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오늘 세션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있었다. 나는 예쁜 물건과 감성적인 디자인, 내가 좋아하는 색감과 취향이 담긴 콘텐츠를 좋아한다는 것을 다시 떠올렸다. 또한 AI를 활용해 이미지와 영상을 만드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느꼈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나열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관심사들을 앞으로 마케팅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언젠가는 콘텐츠가 되고, 브랜드가 되고, 마케팅 아이디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문제로 아쉬움은 있었지만, 미리 준비한 덕분에 팀 프로젝트를 이어갈 수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