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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I를 활용한 카피라이팅 2-1 실습 과제와 수지 튜터님의 질문 세션을 들으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하루였다.
오늘 과제는 가상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쇼핑 앱 ‘멍냥마켓’을 주제로 진행했다.
내가 만든 것은 크게 두 가지였다.
단순히 문장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서비스에 들어갈 것처럼 모바일 UI 화면까지 이미지로 제작해 보았다.
예전에는 “카피만 쓰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화면에 넣어보니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부분이 정말 많았다.
버튼 문구 하나도 길이가 조금만 길어져도 답답해 보였고, 같은 문장이라도 어떤 위치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전달력이 달라졌다.
특히 실제 UI 안에서 확인해 보니 좋은 카피는 예쁜 문장이 아니라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문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AI가 다양한 초안을 빠르게 만들어 주는 덕분에 여러 버전을 비교해 볼 수 있었지만, 결국 최종 선택은 사람이 해야 했다.
AI는 아이디어를 넓혀주는 도구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판단하고 다듬는 것은 결국 마케터의 역할이라는 점도 다시 느낀 실습이었다.
오늘은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나는 두 가지 질문을 했다.
튜터님의 답변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예쁜 포트폴리오보다 ‘이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