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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같은 부트캠프 동료인 빵지님의 피그마 세션을 들었다. 주제는 피그마로 명함 만들기!
처음에는 ’명함 만드는 건 금방 끝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세션을 듣다 보니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정말 많았다.
명함은 작은 종이 한 장이지만, 여백 하나, 정렬 하나, 폰트 크기 하나만 달라져도 전체적인 느낌이 확 달라졌다. 그래서 왜 디자이너들이 몇 픽셀 차이까지 고민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 😂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정보를 예쁘게 넣는 것보다, 보기 쉽게 배치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이름과 직책, 연락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읽는 순서가 달라지고, 그게 곧 첫인상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
요즘 브랜드 과제를 하면서도 ‘예쁘게 만드는 것’에만 집중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세션을 들으면서 디자인은 결국 정보를 잘 전달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역할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같은 부트캠프 동료가 직접 세션을 진행하는 모습도 멋있었다. 나도 언젠가는 내가 잘하는 분야가 생기면 다른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은 직접 무언가를 많이 만들지는 않았지만, 피그마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작은 명함 하나에도 수많은 고민이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된 하루!
내일은 오늘 배운 내용도 잊지 말고, 브랜드 작업을 할 때 레이아웃과 정보의 우선순위를 한 번 더 신경 써봐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