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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담 × 백하랑 과거 에피소드

부모의 장례와 화장을 마치고 빌라 302호로 돌아온 시점부터, 하랑 사망 이후 이담이 혼자 집에 남는 순간까지를 다룬다.

2년 전체를 따라가기보다 주요 사건과 생활 변화를 골라 시간 점프로 보여주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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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개요


큰 흐름

1. 302호 귀가

장례와 화장을 마친 뒤 두 자매가 원래 네 식구가 살던 302호로 돌아온다.

보호시설과 장례식장에서는 계속 주변에 어른이 있었지만, 집 문이 닫히는 순간부터 정말 둘만 남는다.

부모의 물건과 생활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고, 두 사람은 부모의 부재를 집 안에서 처음 본격적으로 체감한다.

2. 자퇴와 첫 갈등

생활을 다시 굴리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이담은 돈과 앞으로의 문제를 혼자 고민하기 시작한다.

결국 하랑에게 제대로 상의하지 않고 학교를 자퇴해 일을 시작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하랑과 크게 부딪힌다.

갈등의 핵심은 단순히 희생 여부보다 이담이 중요한 결정을 혼자 내려버렸다는 점에 둔다.

3. 둘만의 생활 정착

갈등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역할과 생활 방식을 조금씩 맞춰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