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태 얼마나 안일한 평온에서 살았던가.

평화는 끝난다. 결코, 영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 위기에도 종식이 있으리.”

■■■ ■■■.


“■■는 ■■해 마땅해.

그것이 나의 ■■이기에.”

■■■■.

“모두, 정말 ■■해…

나로써는 이게 ■■이야.”

■■■.


1. 침범과 이방인

세계는 평화로웠다. 그러나, 무언가가 스며들어오고 있었다. 이계의 무언가가.

침범 - 이계의 공간이나 현상이 현세에 나타난 것. 이방인 - 이계의 존재가 현세에 나타난 것.

첫 관측일은 불명. 기본적으로 현세의 개념이나 물질과 섞여서 나타난다. 그렇지 않았다면, 단 하나가 현현한 것 만으로도 세계는 멸했을 것이다.

2. 침식

인간 역시 예외는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의 몸과 영혼은 갉아먹혀, 이내 다른 무언가로 채워진다. 우리는 그것을, 침식이라 부른다.

침범, 이방인, 유물 등에 의해 발생한다.

침식률이 40%가 넘어가면, 침식률이 스스로 상승하기 시작한다.

3.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