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끝난다. 결코, 영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 위기에도 종식이 있으리.”
■■■ ■■■.
그것이 나의 ■■이기에.”
■■■■.
나로써는 이게 ■■이야.”
■■■.
세계는 평화로웠다. 그러나, 무언가가 스며들어오고 있었다. 이계의 무언가가.
침범 - 이계의 공간이나 현상이 현세에 나타난 것. 이방인 - 이계의 존재가 현세에 나타난 것.
첫 관측일은 불명. 기본적으로 현세의 개념이나 물질과 섞여서 나타난다. 그렇지 않았다면, 단 하나가 현현한 것 만으로도 세계는 멸했을 것이다.
인간 역시 예외는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의 몸과 영혼은 갉아먹혀, 이내 다른 무언가로 채워진다. 우리는 그것을, 침식이라 부른다.
침범, 이방인, 유물 등에 의해 발생한다.
침식률이 40%가 넘어가면, 침식률이 스스로 상승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