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현장실습 인턴으로 선도소프트 지능정보사업부에서 4개월간 풀스택 개발자로 근무했습니다. 주 업무는 서울시 에너지정보 사이트의 태양광 모니터링 페이지 재개발이었고, 그 과정에서 신규 페이지 개발부터 DB 설계, 운영 배포, 보안 이슈 대응까지 실무의 전 과정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기술 스택 : Spring Boot, FreeMarker, Java 8, JavaScript / MySQL, PostgreSQL, Oracle / Tortoise SVN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의 설비점검등록, 수용가 관리 및 수용가 관리 상세 페이지를 개발했다.
가장 값진 경험은 실제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밟아본 것이다. 요구사항 정의 → 화면 설계서 작성 → 개발 → 테스트 반영 → 회의 및 피드백 반영 → 운영서버 배포로 이어지는 과정을 온전히 경험하면서, 학교 프로젝트에서는 알 수 없었던 실무의 사이클을 몸으로 익혔고 덕분에 직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협업 측면에서는 Tortoise SVN의 팀 컨벤션을 따르며 형상 관리와 팀원 간 소통 방식을 배웠다. 운영 배포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에러에 대응하고 트러블슈팅 내용을 문서화하면서, 배포 전 테스트와 기록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단순한 CRUD를 넘어 데이터베이스를 깊이 다뤄볼 수 있었다. 이력, 시퀀스, 프로시저 등 다양한 DB 기능을 활용했고, 신규 기능에 필요한 테이블을 직접 설계하고 컬럼을 정의했다.
특히 신규 테이블(RTU, 담당자) 데이터 삽입 작업에서는 백업 → 테스트 → 실제 적용으로 이어지는 안전한 반영 절차를 경험하며, 운영 DB를 다룰 때의 신중함을 배웠다.
개발 업무 외에도 실제 서비스 운영에서 마주치는 보안 이슈에 대응했다.
서울 에너지지도의 히트맵에서 개별 에너지 사용량이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표현되도록 정규화 수식을 수정했다. 레거시 코드를 파악한 뒤 최소한의 기능 변경만으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기존 시스템을 존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법을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