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문득 무언가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그런 여러분의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 특별한 공간과, 이곳에서 진행된 캐리커처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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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센터는 7호선 공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딱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미취업 청년, 1인 가구, 고립·은둔 청년, 그리고 취업 취약 청년들이 자신만의 속도를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지원 공간인데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일과 삶을 촘촘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인 ‘일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캐리커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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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커처 수업을 받으러 와서 정말 놀랐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하신 '도토리 캐리커쳐'의 유명 작가님이 직접 강의를 해주러 오신 것이었습니다. 능력 있는 강사님을 섭외해 주신 일삶센터 담당자분들의 엄청난 기획력에 속으로 감탄과 감사의 박수를 보냈답니다.

사실 저는 그림 실력이 초등학생 수준에 멈춰 있어서, 수업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강사님의 친절하고 명쾌한 설명 덕분에 걱정이 필요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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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커처의 기본 개념부터 귀와 눈의 황금 비율을 잡는 법, 그리고 그림을 전혀 못 그리는 초보자도 프로처럼 보일 수 있는 아주 쉽고 유용한 꿀팁까지 아낌없이 알려주셨거든요. 덕분에 제 손끝에서 탄생한 그림이 생각보다 그럴싸해 보여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역시 전문가의 가르침은 다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또 하나 정말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꼼꼼한 준비성이었습니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종이, 마카, 스케치용 펜 등 모든 도구와 재료를 센터에서 미리 준비해 주셨더라고요.

보통 미술 수업이라고 하면 재료비나 장비 마련이 은근히 부담스럽게 다가오기 마련인데, 이곳에서는 아무런 걱정 없이 가벼운 몸으로 와서 고퀄리티의 수업을 즐길 수 있어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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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배운 뒤에는 상대방의 특징을 잡아 직접 서로를 그려주는 실전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여기에 강사님의 재치 넘치는 레크리에이션 진행까지 더해져 수업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강사님께서 직접 캐리커처를 그려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