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처음 만난 팀원들과 협업하며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한 경험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제 코드 작성보다 전체 구조와 데이터 흐름을 설계하고, 팀원 간의 작업 방향을 맞추는 과정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각자가 개발한 기능이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충분히 공유되지 않으면 중복 작업이나 기능 충돌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좋은 개발자는 단순히 코드를 잘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작업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다른 팀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ERD, API 명세, 코드 주석, 브랜치 및 협업 규칙과 같은 문서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기준은 단순한 형식이자 개발속도를 늦추는 거추장스러운 것이 아니라 팀원 간의 이해를 맞추고 원활한 협업을 통해 더 효율적인 것이라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개발은 개인의 기술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자의 작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