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버려진 유리가 바다를 만나 보석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누군가 버린 유리 조각이 파도에 수십 년간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모서리가 부드럽게 닳고 반투명한 젖빛으로 변한 것을 ‘바다유리’라고 부른다고 해요. 저는 이번 체험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지난 8월 8일, 저희 노원걸스팀은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와 연계해 진행된 유리공예 체험 프로그램 〈바다유리 포켓 키링 만들기〉에 참여해 직접 나만의 키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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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수학문화관 4층에 모인 저희는 테이블 위에 펼쳐진 알록달록한 바다유리 조각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마음에 드는 조각을 골랐어요. 어떤 색을 고를지, 어떻게 배치할지 고민하다 보니 어느새 모두가 키링 만들기에 푹 빠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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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만 하고 가면 아쉽겠죠?

이 프로그램은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의 전시 《그늘에도 색이 있다》와 연계해 운영되었어요. 유리공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해 체험 전후로 갤러리에 들러 전시까지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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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도 색이 있다》는 한국 유리공예 작가 12인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자연 속 숨겨진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다채로운 유리로 구현해낸 유리공예 전시예요.

파도에 수없이 부딪히고 굴러다니며 다듬어진 바다유리가 결국 자신만의 빛을 갖게 된 것처럼, 이 전시 역시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존재와 순간들을 다시금 바라보게 해준답니다.

전시는 9월 6일(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니, 아직 방문해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가볍게 들러보세요!

📍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37) 📅 《그늘에도 색이 있다》| 2026. 7. 24.(금) ~ 9. 6.(일) ⌚ 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무료 관람 📞 02-2116-7137

💚 EPILOGUE DIRECTOR 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