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답이 계속 나오지 않는다면 답을 붙잡고 고치기보다 프롬프트를 다시 쓰는 편이 낫다. 같은 방향으로 두 번 어긋났다면 질문부터 다시 점검한다.
이 장에서 기억할 핵심은 세 가지다.
@로 파일 지목 · 이미지 붙여넣기 · 주소 주기1장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전 답과 그에 대한 지적도 모두 컨텍스트에 쌓인다. 같은 답을 여러 번 고치다 보면 잘못된 답과 수정 지시가 함께 남고, 다음 답도 그 맥락의 영향을 받는다.
반면 /clear로 대화를 비운 뒤 프롬프트를 다시 쓰면 불필요한 맥락 없이 시작할 수 있다. 공식 문서에서도 지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수정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사용자의 의도는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프롬프트를 구체화할 때는 다음 네 가지를 먼저 살펴보면 된다.

실무에서 효과적인 프롬프트에는 대개 다음 네 요소가 들어간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으며, 작업에 따라 필요한 요소만 선택해도 된다.
프롬프트는 길이보다 필요한 조건이 들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조건이 빠진 긴 프롬프트보다 핵심 기준이 분명한 짧은 프롬프트가 더 잘 작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