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기간동안 팀원들과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들인 기록의 습관은 현재 혼자 프로젝트 진행 시에도 빠뜨리지 않고 단계별로 업무를 기록하여, 진행합니다. 이러한 기록에 대한 습관 덕분에 저의 github에는 올해 기준 약 2000개 이상 커밋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한 각 프로젝트 별로 트러블 슈팅 관련 글을 기술 블로그에 게시하여, 해결에만 집중하지 않고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꾸준히 기록해나가, 더 나은 기능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이러한 기록의 습관은 제가 보다 체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6개월의 부트캠프 기간동안 프로젝트 2회 경험을 통해 저는 끊임없이 팀원과의 원활하고 다양한 소통이 있어야만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pr 코드리뷰와 1시간 가량의 데일리 스크럼 시간을 적극 활용하여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업무의 품질을 높였습니다.
1달간의 부트캠프 연계 인턴십 프로젝트에서 핵심 기능 구현 완료 후 일주일동안 리펙토링의 기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기획 단계부터 데이터 설계, UI 구현, 배포까지 각 단계별로 팀원들의 역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경험했습니다.
특히 개선 사항 검토 과정에서 PM,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하나의 서비스가 만들어지기까지 각자의 업무가 얼마나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지 체감했고, 이것이 개발의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저는 보다 명확하고 완성도 높은 기능 구현을 위해, PM님께 아래와 같은 기능 개선 작업 흐름을 제안하였습니다.
1. 개선 사항 요청 → 2.해당 문제 개선 후 개선 내용 작성 및 완료 여부 보고 (미완료, 완료, 보류 3택 1로 문서에 작성 ) → 3.PM 검토 → 4.검토 여부 기록(완료, 미완료 2택 1로 문서에 작성)
위와 같은 작업 흐름을 PM님과 함께 일주일 간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저는 총 30개의 핵심 기능 개선사항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개선사항 문서를 통해 제가 간과한 부분들을 다른 팀원들이 파악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해당 프로젝트는 기능적, UX 측면에서 이전보다 더 개선이 되는 결과를 보며 협업의 이점과 원활한 소통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사용자의 서비스 관점에 서서 고민하고, 누구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UX와 UI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웹환경에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해당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속성들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저에게는 직업 윤리적인 관점에서 굉장히 매력있게 느껴졌습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발을 고민하는 부분까지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업무의 영역이라는 것을 부트캠프를 통해 알게되었고, 저는 더욱 개발자로서의 직업적인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매 프로젝트를 작업 시에 Wave Evaluation Tool 과 LightHouse 와 같은 확장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웹 접근성과 반응형 디자인을 고려한 사이트를 설계해 나갔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에서 Lighthouse 접근성 점수를 90 점 이상 유지하며 접근성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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