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요
CASTLING은 2인 협동 물리 플랫포머 / 퍼즐 게임이다.
한 명은 킹, 한 명은 룩을 조작한다. 두 캐릭터 모두 걷기와 점프를 포함한 일반적인 플랫포머 조작이 가능하며, 기본 조작 위에 서로 다른 특수 기능을 가진다.
핵심 방향
- 일반적인 2인 협동 플랫포머처럼 함께 이동하고, 서로를 밟거나 밀고, 같은 공간에서 직접 협력하는 플레이가 기본적으로 가능하다.
- 함께 움직이는 구간과 서로의 공간이 분리된 구간을 섞는다. 모든 구간을 분리하지 않으며, 같은 공간에서의 직접 협력과 분리된 공간에서의 협력을 모두 활용한다.
- 분리된 구간에서도 두 플레이어가 각자 이동하고 판단하며, 서로의 진행을 돕고 CASTLING으로 상대가 준비한 위치와 진행 상황을 넘겨받아 이어가는 플레이를 지향한다.
- 킹의 특수 기능은 CASTLING으로, 킹과 룩의 현재 위치를 서로 교환한다.
- 룩은 별도의 고유 능력을 가지며, 현재는 체스의 룩에서 착안한 상·하·좌·우 4방향 직선 이동을 프로토타입 후보로 테스트한다.
- CASTLING은 단순한 순간이동이 아니라, 두 플레이어가 만든 위치와 진행 상태를 서로 넘기는 협동 메커니즘으로 본다. 어디에 서서 언제 교환할지, 교환 뒤 상대가 무엇을 이어갈지를 두 사람이 함께 판단하도록 설계한다.
- 룩에게 이동과 돌파의 재미가 집중되고 킹은 CASTLING 입력만 담당하는 구조를 피한다. 킹과 룩 모두 직접 움직이고 판단하며 서로의 진행에 기여해야 한다.
- 룩이 먼저 진행하고 킹이 따라오는 역할을 고정하지 않는다. 킹이 먼저 위치를 확보해 룩의 다음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흐름도 활용한다.
- 게임의 독창성은 체스 외형이나 제약 추가만으로 확보했다고 보지 않는다. CASTLING을 준비하고 서로의 구간을 넘겨받는 협동이 실제로 재미있는지 플레이로 검증한다.
- 모든 퍼즐을 특수 능력만으로 해결하도록 제한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플랫포밍과 캐릭터 간 직접 협력, 특수 능력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방향을 지향한다.
- 정해진 순서대로만 푸는 퍼즐보다 협동하고, 실수하고, 예상 밖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플레이를 중요하게 본다.
- 실패 과정 자체에서도 재미가 생기는 방향을 목표로 한다.
캐릭터 외형 차이 활용
- 킹과 룩의 차이는 무게 같은 물리 스탯보다 체스말 실루엣에서 오는 외형과 크기 차이를 우선 활용하는 방향을 검토한다.
- 현재 가설에서는 킹이 룩보다 키가 큰 형태를 기준으로 본다.
- 두 캐릭터는 서로의 위에 설 수 있으므로, 킹이 아래에서 받침 역할을 하고 룩이 킹을 밟아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 식의 기본 협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