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은 요청할 때마다 사용되고, 대화 기록은 로컬이나 서버에 남을 수 있다. 비용과 데이터 보존 방식을 미리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이 장에서 기억할 핵심은 세 가지다.


첫 번째 주제 — 비용과 한도

대화가 길어질수록 비용이 늘어나는 이유

1장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전 대화는 다음 요청의 컨텍스트에 다시 포함된다. 따라서 대화가 길어질수록 요청마다 처리하는 토큰도 늘어난다. 컨텍스트 관리가 비용 관리로 이어지는 이유다.


사용량 확인 — /usage

/usage를 실행하면 현재 사용량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o·Max 구독자는 달러로 표시된 비용보다 플랜 사용량을 확인하면 된다. 공식 문서에 따르면 달러로 표시된 항목은 API 사용자를 위한 정보이며, 구독자의 사용량은 구독에 포함된다. 따라서 구독자는 플랜 사용량 막대를 중심으로 확인한다.

같은 화면에는 스킬·서브에이전트·플러그인·MCP 서버가 사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표시된다. 사용량이 늘어난 원인을 찾을 때는 달러 수치보다 항목별 비율을 확인한다.

/clear를 실행하면 세션 합계가 0부터 다시 계산된다.


사용량 줄이기

공식 문서에서 특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하는 습관은 작업이 바뀌면 컨텍스트를 비우는 것과 작업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다. 두 방법은 함께 적용할 수 있다.

  1. 작업이 바뀌면 /clear — 다음 요청에 불필요한 대화가 포함되지 않도록 한다.
  2. 작업에 맞는 모델 — 간단한 작업에는 필요한 수준의 모델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