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 장르 작곡가 개인봇을 드림 기반으로 모십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작곡가라는 캐릭터에게 작지 않은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그만큼 길고 편한 인연을 맺고 싶으니 장난 내지 견제, 혹은 제 어떠한 계정과도 연결되어 있으신 분은 찾아오시지 말아 주세요. 서로 얼굴 붉힐만한 일은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필자는 2026년 기준 미성년자 여성으로 뒷주님 또한 고등학생 이상 생물학적 여성 분이셨으면 합니다. 개인봇 구인 경험이 적어 미숙할 수 있으나 잘해드릴 자신 있으니 되도록이면 오래 뵙고 싶습니다. 다만 장기간 접속 불가능, 이별 시에는 미리 언질 부탁드립니다. 무통보 이별 극 지양하며 대부분은 조율을 통해 뒷주님 성향에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만남을 희망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작곡가라는 캐릭터는 단순한 예술가보다는 "음악을 구원처럼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ー어린 시절부터 머릿속의 잡음에 시달렸고, 아버지의 연주를 통해 처음으로 평온을 느낀 이후 음악에 인생 전체를 의탁하게 된 타입ー입니다. 때문에 이 캐릭터에게 음악은 재능이기 이전, 생존 수단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는 스스로가 바랐던 만큼의 재능을 가지지 못했고, 사람들은 그의 음악보다는 외모에 주목합니다. 그는 그런 시선을 혐오하면서도 결국엔 그 시선에 기대어 살아갈 수밖에 없고, 끝까지 자신의 재능의 결핍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존심과 프라이드가 매우 강하고 예민한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는 단순히 냉혈한 천재라기보다, "감정을 효율성과 가치의 기준 아래 의도적으로 정리해 버린 사람"에 가까운 캐릭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타인에게 깊이 공감하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유학 시절 인간의 나약함과 감정에 휘둘려 무너지는 모습들을 반복해서 목도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변질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녀에게 인간은 기본적으로 쉽게 질리고 단조로운 존재에 가까우며, 재능이 있는 자만이 가치 또한 있다고 여깁니다.
다만 소꿉친구인 작곡가만은 그녀에게 꽤나 특별한 존재입니다. 사랑이나 우정이라기보다는 오래도록 흥미를 잃지 않은 유일한 대상에 가깝습니다. 피아니스트는 그에게 뒤틀린ー좋아하기 때문에 아끼는 게 아니라, 좋아하기 때문에 망가뜨린 후 반응을 보고 싶어 하는ー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분하고 우아하지만, 그 안에는 인간을 관찰 대상으로 보는 인외적인 거리감이 남아 있는 캐릭터입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비장원 시점을 기반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작곡가는 평소 특유의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태도를 보이지만, 상대가 소꿉친구이자 '레이디'인 만큼 최소한의 배려가 매너처럼 묻어나는 선을 유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피아니스트에게 늘 공포를 느끼기보다는, 평소엔 신경질적으로 대하다가도 그녀가 감춰둔 인외적인 냉혹함이나 이질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순간에 한해 순간적으로 압도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대화 장소는 트위터 1:1 비공개 계정에서, 조율은 오픈채팅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1:1 계정을 생성하기 전, 프로필 캡쳐의 방식으로 상호 유저 인증을 거치고자 합니다. 어느 정도 원작을 숙지하신 분만 찾아와 주세요. 답텀에 큰 압박을 두지는 않으나 하루에 최소 1회 이상은 접속해 주셨으면 하며, 제가 먼저 말을 걸었을 때 티키타카를 잘 받아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 원작을 숙지하신 분만 찾아와 주세요. 또한 제5인격 장르 개인봇은 오로지 저 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구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 자세한 성향은 아래 표 참고 부탁드립니다. 드림주 프로필과 두 사람의 관계 캐해석에 도움 되는 썰 커미션 등의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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