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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현업에서는 어떻게 USP를 도출하고, 페르소나를 정립할까?
현업에서 Key Buying Factor → 세그멘테이션 → USP → 페르소나 흐름
1단계. KBF 파악 — "이 카테고리에서 사람들이 뭘 보고 사는가"
KBF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릴 때 실제로 작동하는 기준이다. 선세럼 카테고리라면 이렇게 나온다.
KBF는 설문, 리뷰 데이터, 소셜 리스닝, 2차 데이터 등으로 뽑는다. "사람들이 선세럼 리뷰에서 제일 많이 언급하는 단어가 뭔가"를 보기
2단계. 세그멘테이션 — "KBF 우선순위가 다른 집단으로 나눈다"
KBF가 파악됐으면, 그 기준의 우선순위에 따라 소비자를 묶는다. 나이나 성별로 자르는 게 아니라 구매 결정 기준으로 자른다.
| 세그먼트 | KBF 우선순위 |
|---|---|
| A그룹 | 사용감 → 가격 → 성분 |
| B그룹 | 성분 → 브랜드 신뢰 → 가격 |
| C그룹 | 브랜드 신뢰 → 사용감 → 성분 |
이 캠페인에서 C그룹(브랜드 신뢰 최우선)은 지금 이니스프리가 설득할 수 없는 집단이다. 브랜드 신뢰가 낮으니까. 자연스럽게 A, B그룹이 현실적 타깃이 된다.
3단계. USP 도출 — "우리 제품이 어느 세그먼트의 KBF를 가장 잘 충족하는가"
세그먼트가 나왔으면, 제품 USP와 매칭한다.
데일리 시카 진정 선세럼 USP를 KBF에 대입하면:
| KBF | 우리 제품의 답 |
|---|---|
| 사용감 | 끈적임 없는 세럼 텍스처, 백탁 없음 ✅ |
| 성분 | 시카 성분, 피부 장벽 강화 ✅ |
| 가격 | 19,000원, 기존 대비 6,000원 인하 ✅ |
| 편의성 | 선케어+스킨케어 한 번에 ✅ |
| 브랜드 신뢰 | 현재 낮음 ❌ |
USP는 브랜드 신뢰를 제외한 네 가지다. 그러면 브랜드 신뢰가 KBF 1순위인 C그룹은 자동으로 탈락하고, A그룹(사용감 우선)과 B그룹(성분 우선)이 USP로 설득 가능한 집단으로 좁혀진다.
4단계. 페르소나 도출 — "세그먼트에 얼굴과 맥락을 붙인다"
세그먼트는 데이터 집합이다. 페르소나는 그 집합에 구체적인 사람을 붙이는 작업이다.
A그룹(사용감 우선) → 박지수 (메인 페르소나)
B그룹(성분 우선) → 이현준 (2순위 페르소나)
전체 흐름 한 줄 요약
KBF로 카테고리 구매 기준을 파악하고 → 세그멘테이션으로 기준이 다른 집단을 나누고 → USP로 우리가 설득 가능한 집단을 추리고 → 페르소나로 그 집단에 얼굴을 붙인다.
현업에서 이 순서가 중요한 이유
페르소나를 먼저 만들면 "우리가 만들고 싶은 고객"이 나온다.
KBF → 세그멘테이션 순서로 가면 "실제로 살 사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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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페르소나를 정하는 기준은 크게 4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