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비개발자가 개발자와의 회의에서 전문 용어와 기술 맥락을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
1. 원자료에서 반복적으로 나온 핵심 포스트잇(요약 메모)
인터뷰 내용을 1~2문장 단위로 쪼개면 다음과 같은 포스트잇으로 정리할 수 있다.
- 비개발자는 용어 뜻보다 “그래서 일정이 밀리는지, 내 작업을 계속해도 되는지”가 더 궁금하다.
- 같은 회의에 있었는데도 서로 다른 결론을 가지고 나가는 일이 생긴다.
- 기획 단계에서 구현 가능성을 몰라 기능이 축소되거나 기획을 다시 짜게 된다.
- 개발자들끼리 대화할 때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 다시 물어봐야 했다.
- GPT나 검색으로 해결하려 해도 발음을 잘못 듣거나 판교식 표현이라 정확한 용어를 몰라 검색이 안 되기도 한다.
- 디자인은 피그마대로 구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왜 바뀌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 이해가 안 되면 일단 검색하거나 한두 번 물어보지만, 끝까지 이해가 안 되면 그냥 넘어간다.
- 질문을 다 못 하는 이유는 눈치, 위계감, 자신감 부족 때문이다.
- 실제로 가장 알고 싶은 것은 구현 가능성, 일정, 결과물이 언제 나오는지다.
- 비유나 쉬운 설명이 있으면 이해가 훨씬 잘 된다.
- PM은 프론트와 백엔드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이라 더 넓게 이해해야 한다고 느낀다.
- 소통 문제가 단순 불편이 아니라 협업 퀄리티 저하로 이어진다.
- 개발자 입장에서는 비개발자가 용어를 몰라서라기보다, 구현 가능성과 내부 로직을 잘 몰라 의견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 비개발자가 바로 안 묻는 이유는 “모른다고 보일까 봐” 부끄럽고 무섭기 때문이라고 느낀다.
- 개발자도 설명할 때는 전문 용어를 빼고, 상대가 맡은 기능과 연결해서 설명하는 편이다.
- 이 서비스는 단순 번역기보다 협업툴, 혹은 회의 이해 보조 도구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