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Report: HeLa]
"테라!! 칼날을 막아! (Stop That Blade!)"
"제 타오르는 생명력을 받아낼 준비는 되셨습니까?"
"헬라. 해결사이자… 테라의 언니. 그리고 '헤텔렌'을 개발한 연구원입니다."
- Title:
- 달콤한 당분과 독한 열기의 하루하루 (Hungry now in the Fire)
1. [Identity Protocol]
- Name: 헬라 (HeLa)
- Species: 미분류-암세포 (Unclassified-Cancer Cell)
- Region: 없음 (Wanderer)
- Current Status: 고액 의뢰 접수 중 (Seeking High Reward)
- Comment: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여유는 있습니다. 부디 고액, 고난도 의뢰를 부탁드립니다. 식비가… 상상 이상으로 많이 깨지거든요."
- Reply (Tera): "언니! 저거 먹자! 저거! 누텔라? 엄청 달아 보이는데! 한 통 사줘!"
- Reply: "…보셨죠? 다행인 점은, 저희는 건강이나 품질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고열량', 그거면 됩니다. 안 그랬으면 우린 파산했을 겁니다."
2. [Comprehensive Checkup]
- 종합: 우수
- 물리력: 우수
- 기동력: 우수
- 인내력: 월등 [재생]
- 전술 계획: 우수
- 전투 기술: 우수
- 능력 적응성: 보통
- Comment: "현대에서 중견급 해결사로 살아가려면 이 정도는 필수죠. 저희는 운이 좋… 좋은 거 맞나? 아무튼, 이 정도로 강할 수 있는 건 나름 특수한 태생(세포 분열) 덕분이라곤 생각합니다."
- Reply (Mia): "재능의 차이는 조금 분하긴 한데… 그래도 싸우시는 거 보니까 단순히 재능만으로 되는 건 아닌 것 같던데요! 너무 겸손하신 거 아니에요?"
- Reply: "후후,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 바닥에서 훨씬 오래 구르신 미아 씨에 비하면 노련미는 아직 멀었죠. …물론, 노력하는 건 저뿐이려나요?"
- Reply (Tera): "나? 난 그냥 본능대로 싸우는 거뿐이야! 슉! 슈슉!!"
- Reply: "…보세요. 저게 진짜 **'재능'**이지, 뭐겠나요. (한숨 쉬지만 자랑스러워함)"
3. [History Log]
- Summary: "저와 테라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암세포의 의인화' 실험체였습니다. 저희는 자매 같은 존재죠. 테라는 탈출을 꿈꿨지만, 전 제 몸의 **'무한 분열'**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도우며 스스로 공부했고, 마침내 **'헤텔렌(Hetellene)'**이라는 물질을 개발해냈죠. 식물의 호르몬인 '에틸렌'과 유사하게, 세포를 **'휴면 상태'**로 유도해 분열을 억제하는 화학물질입니다. 저희가 두른 검은 붕대가 바로 헤텔렌을 분비하는 생명 유지 장치죠. 테라가 먼저 나간 사이, 저는 이 연구를 완성하고 뒤따라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2인조 해결사로 살고 있네요."
- Reply (Tera): "아~ 언니! 재미없는 내용이 너무 길어! 요약해주면 안 될까? 3줄로!"
- Reply: "저게 요약한 거잖니, 테라. 더 줄이면 내용에 구멍이 생겨. 넌 좀 읽어."
4. [Combat Capabilities]
- Core Ability: 세포 발화 (Cellular Ignition)
- "세포의 사멸과 재생을 초고속으로 반복시켜, 그 마찰열로 고열을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조금 잔인할지도 모르지만 이 사멸과 재생은 접촉 시 **'전염'**이 됩니다. 가능하면 제 검에 닿지 않게 조심하세요. 당신의 세포가 스스로 타오르게 될 테니까요."
- Reply (Red): "불을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치고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느껴지는군. 제 몸을 태워서 남을 태운다라… **'부작용'**에 가까운 것 같은데, 맞나?"
- Reply: "정확합니다. 의도한 능력은 아닙니다. 단지 제 암세포로서의 특징을 전투에 활용하려다 우연히 발견한 '부작용'이죠. 그래도 다행히 연비(재생력)가 좋아서 버틸 만은 합니다."
- Weapon: 불과 강철 (Flame and Steel)
- "제 무기입니다. 낡고 왜소한 검처럼 보이겠지만… 제 화염을 더욱 멀리 퍼뜨릴 수 있는, 열전도율이 높은 특수 합금입니다. 그저 철쪼가리라고 얕보시면 곤란할 겁니다."
- Reply (Tera): "언니도 나처럼 좀 더 튼튼하고 큰 칼 써보는 건 어때? 저건 너무 가늘어서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이 생겼는데!"
- Reply: "난 너처럼 질량으로 무식하게 짓뭉개서 끊어내는 게 아니라, 고열로 녹여서 베는 타입이니 너처럼 무거운 칼은 필요 없단다. 그리고 이게 더 가벼워서 밥값도 덜 들어."
5. [Social Relations]
- 테라 (Tera):
- "제 동생입니다. 물론 인간들처럼 진짜 피로 이어진 자매는 아니지만… 저에겐 그 이상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다만 먹을 걸 달라고 하면 절 부르세요. 지갑 다 털리실 겁니다."
- Reply (Red): "저번에 보니 커피에 설탕이랑 휘핑크림을 아주 트럭째 때려 붓더군. 눈 뜨고 보기 힘들었다."
- Reply: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커피는 숨기고 설탕이랑 크림만 준비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용은 제게 나중에 청구해 주세요."
- Reply (Red): "됐다. 어차피 악성 재고니까 당분간은 그냥 먹으라고 해라."
6. [Q&A Session]
- Q1. 붕대는 왜 감고 있나요? 다쳤나요?
- "아뇨. 이건 **'입는 약'**입니다. 억제제(헤텔렌)가 분비되는 특징이 있어서, 이게 없으면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무한히 자라나서 괴물이 되어버리거든요."
- Q2. 뜨겁지 않나요?
- "뜨겁죠. 제 몸은 항상 미열 상태니까요. 하지만 테라가 추운 것보단, 제가 뜨거운 게 낫습니다."
- Q3. 연구원 출신인데 왜 해결사를 하나요?
- "연구비와 식비는 연구실 월급으로 감당이 안 되더군요. 그리고… 테라 곁에 있으려면 이편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