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사업은 어떤 직무보다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사회공헌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좋은 일을 하면 되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면 할수록 그보다 훨씬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이 가진 강점을 사회문제와 어떻게 연결할지, 여러 기관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야 할지, 그리고 사업이 끝난 뒤에도 변화가 이어질 수 있는 구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사회공헌은 정답을 찾아가는 일이 아니라,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현장을 살피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막 사회공헌 업무를 시작한 주니어 실무자들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사회공헌 사업이란 무엇일까?”
”내가 기획하는 이 사업,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있을까?”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는 어떻게 쌓을 수 있지?”
사업 하나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질문하고, 고민하고, 다시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혼자만 품고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날 기회도 많지 않고, 다른 기업과 기관에서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들을 기회도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공헌 주니어 LAB 커뮤니티를 기획했습니다.
이곳은 누군가가 정답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회공헌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가 마주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사업을 기획했던 과정과 시행착오를 나누고, 다른 기업과 기관에서 일하는 동료들의 시선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커뮤니티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혼자였다면 떠올리지 못했을 질문을 만나기도 하고, 다른 경험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매 모임의 마지막에는 먼저 사회공헌 현장을 경험해온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넓은 시선으로 사업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만약 지금, **'더 좋은 사회공헌은 무엇일까'**를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는 주니어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그 질문을 이어가 보지 않으시겠어요?
사회공헌 주니어 LAB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