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에는 ‘호다(Roda)’라는 독특한 공연 형식이 있습니다. 포르투갈어로 ‘원(circle)’이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연주를 시작하면 지나가던 연주자나 관객들도 함께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음악 모임이죠.
서울보사소사이어티는 삼바보다 훨씬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보사노바를 연주하는 모임입니다. 호스트 밴드가 연주를 시작하면 누구나 함께 참여해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관객이 되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죠. 공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어울리는 커뮤니티 모임에 가깝습니다. 연주자와 관객은 분리되지 않고 같은 공간 안에서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친구가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_gBr5mbNbY
저희는 음악을 매개로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종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함께 하고 있는 수많은 연주자들과 팬들이 한 달에 한 번 씩 열리는 이 모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페, 레스토랑, 술집, 마켓, 페스티벌 등 공연이 가능한 공간에서 협업을 진행합니다.
- 대관료 지불 : 베뉴가 원하시는 대관료를 지불하고 모든 티켓 수익은 서울보사소사이어티가 갖습니다.
- 티켓 수익 쉐어 : 티켓 가격에서 일부를 베뉴와 쉐어합니다. 관객 1인당 5천원~1만원 선의 비율을 책정합니다.
- 단, 베뉴에서 판매하시는 모든 F&B 수익은 언제나 업장의 것으로 보전합니다.
서울보사소사이어티는 남이섬, 경기도서관, 송도 트라이보울 페스티벌,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등 유수의 지역 행사와 페스티벌에 참여해왔습니다. 테이블을 둘러싸는 현장의 분위기,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음악에 참여할 수 있는 쉐이커 악기 지급, 평소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악기들의 향연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보컬, 기타, 퍼커션, 관악기를 포함한 최소 6인의 연주자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