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하는 세부 주제들 개요 MAX 25 links



참고

  1. 이 분야에서는 특히나 방향에 대해 안내하는 사람이 중요하지 않나. 조금 심하게 낮잡아 보자면 그냥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스택 오버플로우에 물어볼 수 있는 문제를 푸는 것과 달리, 이 분야에서는 문제를 푸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너 말대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10명쯤은 되면 뭐라도 같이 고민해서 같이 성장을 해 나가겠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걱정이 되긴 한다. … 처음에 vgg 막 나왔을 때 이야기이다. 그때에는 직접 다 짰다. 6개월 내내 집도 못가고 삽질을 했다. Q. 그때 많이 느셨냐. A. 그때 정말 많이 늘었던 것 같다. 그때 당시에 내가 지금 계속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피드백이 없으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거의 3년정도 걸린 것 같다. … 그때에는 선배들이 있었다. … 그 이후에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기술적으로 물어볼 일은 없는 것 같다.
  2. … 주변에서 다들 잘한다고 하니까 이것을 재밌다고 믿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놀 땐 확실히 논다. 뭐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은 아니고 서로 과학 퀴즈를 내고 논다. 후회는 안 한다. 최선을 다했으니까 후회는 안 하는 것 같다.
  3. … 그나저나 나(장후)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것은, 별 생각 없으면 석사는 그냥 버리는 시간이다. 석사는 정말 공부를 많이 하고 많이 알아보고 가야 한다. 교수님도 인터뷰도 굉장히 많이 해야 하고 문의도 많이 해야 한다. 학교도 중요한데 잘하는 랩인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미국이나 캐나다 정도로 가야 하고 최소한 홍콩 과기대정도는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굳이 한국에서 대학원 갈거면 카이스트, 포공정도. 아니면 굳이…? 미국에 가는 것은 레퍼를 쌓는 과정이다. 그 환경에서 나의 레벨이 달라지고, 그 자체만으로도 1등이기 때문이다. 이건 불변의 법칙인 것 같다. … 미국 구글에서 엔지니어 2년 근무했다? 뭐가 더 궁금해. 어떻게 더 알아볼거야. 그걸로 끝. 너가 가장 잘하는 곳 갈거면 그럴거면 왜 해.
  4. end-to-end 로 구현해보는 일이 한번쯤은 아주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detection 모델같은 경우에는 two stage 하나, one stage 하나 구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주 기본적인 모듈들을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