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빛을 띄는 초록색을 좋아한다. 겨울을 좋아하는 나로서도, 화창한 여름의 잎새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뜨거운 햇볕을 밭고 평온한 빛을 반사하는 초록 잎새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이내 평화로워지고 안정이 든다.
때론 이처럼 나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문학적으로 또는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곤 한다. 이런 작은 노력과 감성들은 소소히 내가 하는 일에 영감을 주곤 한다. 내가 소유한 고유 감성과 의미들이 창작 활동에 제법 유의미한 영향을 줄 때가 많다.

*일반적인 레퍼런스 참고 (pinterest)
다양한 경험, 고유한 감성, 음악 등이 기존의 것과는 다른 그림을 만들도록 나의 의지를 강하게 이끌어주고, 그렇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진정 내가 추구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도록 도와준다. 남들이 잘하는 것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감성을 쌓아 올리면 언젠가 나만의 고유한 방식과 창작의 세계가 만들어지길 고대하며 작은 노력들이 더 부단해지도록 하려 한다.



*나의 감성. 직접 촬영한 사진들



일례로 따스한 빛이 반사되는 초록 잎새처럼, 뚜렷한 빛과 그림자를 좋아하는데, 내가 표현하는 그림들에 녹여보려 꽤 노력하곤 한다. 밝은 곳은 더 밝게, 그만큼 짙은 그림자가 지도록. 꽤 채도가 높아질 정도로 빛과 그림자가 대비되는 표현을 제법 사용하고 좋아한다. 이처럼 고유한 감성이 나만의 작업관을 어느 정도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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