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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Bu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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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로 머무는 부여 머무는 공예, 살아나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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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공예는 빠르게 지나치는 여행보다, 천천히 머물며 감각하는 시간에 가깝습니다. 계절의 색과 질감, 지역의 생활문화, 작가의 손끝에서 이어지는 공예의 과정은 부여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공예 여행지로 만들어갑니다.

올해 부여에서는 ‘제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공예를 계절과 생활, 음식과 풍경, 사람과 공간의 관계 속에서 새롭게 바라봅니다. 전시를 보고, 직접 만들고, 여유를 즐기는 시간 속에서 공예는 일상의 물건을 넘어 부여의 시간을 기억하는 방식이 됩니다.

제철로 감각하는 생활의 공예 6월의 빛과 바람, 여름의 재료와 색, 지역의 먹거리와 쓰임은 공예품을 감상하는 경험을 넘어 생활 속 감각으로 이어집니다. 손으로 만든 물건 안에 계절의 기억을 담고, 그 기억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공예 여행을 제안합니다.

머무름이 만드는 관계의 공예 부여에서 공예는 잠시 체험하고 끝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작가의 작업실, 마을의 골목, 지역의 사람들과 천천히 연결되는 과정입니다. 방문은 체류가 되고, 체류는 관계가 되며, 그 관계는 다시 부여의 공예문화를 지속시키는 힘이 됩니다. 부여의 공예는 머무는 시간만큼 깊어지고, 함께한 순간만큼 오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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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백제문화재단

누리집

인스타그램

문의

baekjecf.or.kr

@123sabicraft

041-830-6865~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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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이 머무는 자리

장소 123사비레지던스(충남 부여군 규암면 자온로 80) 전시장 및 공예상점

일정 6. 19.(금) ~ 6. 27.(토) (월 휴무) 11:00 ~ 18:00, 6. 28.(일) 11:00 ~ 17:00

유형 전시 마켓

「제철공예, 규암의 맛 - 공예로 떠나는 제철 여행」을 중심으로 한 전시·팝업스토어입니다. 부여의 제철 식재료와 계절의 풍경을 담아낸 공예품을 통해 이 계절만의 감각을 전합니다. 단순한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이해하고 일상의 쓰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공예품 큐레이션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손에 쥔 공예 한 점이 그 계절을 기억하게 합니다. 부여의 계절성과 생활문화를 공예로 경험하고, 제철의 감각을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참여 작가

123사비창작센터·레지던스 입주작가, 123사비공예마을 공방,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부여 및 충남권 공예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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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걷는 공예

장소 123사비공예마을 일원

일정 6. 19.(금) ~ 6. 28.(토) (월 휴무) 11:00 ~ 18:00, 6. 28.(일) 11:00 ~ 17:00

유형 전시

「제철을 걷는 공예」는 공예마을 곳곳의 상점·카페·유휴공간을 활용한 기획전시입니다. 공예의 제철을 맞은 규암 공예마을 전체가 전시장이 되어, 부여·공주·아산·세종·예산 등 충남권 작가들의 저마다의 작품들이 마을 안으로 들어옵니다. 특정 공간에 머무는 전시가 아니라, 골목과 골목 사이를 이어가며 만나는 공예의 여정입니다. 공예주간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마을을 산책하듯 거닐며 공예를 감상하고 일상의 쓰임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공예가 계절처럼 펼쳐집니다.

참여 작가

고민성(섬유), 김소연(섬유), 김소연(회화), 김정우(도자), 박소민(금속), 박재현(금속), 복종선(목공), 양지인(도자), 양혜정(도자), 오승환(금속), 오승현(도자), 원유혁(도자), 이다솔(도자), 이예찬(조각), 임서윤(섬유), 장성우(옻칠), 조윤옥(목공), 차혜미(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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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감각 공예 클래스

장소
123사비공예마을 내 공방(부여군 규암면 수북로와 자온로 일원), 123사비창작센터 입주작가 스튜디오(부여군 규암면 수북로41번길 11-21)

일정 6. 19.(금) ~ 6. 27.(토) (월 휴무) 11:00 ~ 18:00, 6. 28.(일) 11:00 ~ 17:00

유형 체험

공예마을과 작가 스튜디오를 천천히 여행하듯 거닐며, 계절의 감각을 손끝으로 마주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도자·섬유·목공 등 다양한 공예 장르를 바탕으로 6월의 색과 질감, 자연의 형태와 생활의 분위기를 담아 자신만의 공예품을 만들어봅니다. 제철의 감각을 공예 제작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참여자는 계절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체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완성된 생활 공예품은 여행의 기억을 일상 속에 오래 머물게 하며, 부여 규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예 여행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참여 작가

123사비창작센터·레지던스 입주작가, 123사비공예마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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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짓는 공예 런케이션

장소 123사비공예마을 일원

일정 6. 19.(금) ~ 6. 20.(토) (1박 2일), 6. 26.(금) ~ 6. 28.(일) (2박 3일)

유형 기타(런케이션)

「제철을 짓는 공예 런케이션」은 부여 123사비공예마을에 일정 기간 머물며, 제철을 주제로 공예와 생활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체류형 공예 프로그램입니다. 청년창고와 마을 내 유휴공간, 공예마을 일대의 작업 공간을 중심으로 정원·차문화·직물·규방 등 다양한 분야를 공예로 풀어내는 심화 클래스가 운영되며, 제철의 풍경과 생활문화를 공예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공예·숙박·음식·투어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공예 환경과 창작 현장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배우고 쉬며 머무는 시간을 통해 123사비공예마을만의 특별한 공예 여행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김인수(조경), 김지유(차문화), 심연옥(직물), 오명옥(규방)